[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강대진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제18차 'Food & meat communication' 포럼에서 '소비트랜드에 대응한 건강기능식품 정책'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가 주관해 열린 제18차 'Food & meat communication'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강대진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이 '소비트랜드에 대응한 건강기능식품 정책'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한민국 GAP연합회가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7회 정기총회와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정덕화 GAP연합회장(경상대학교 석좌교수)은 "GAP는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해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2006년부터 도입한 안전농산물 관리제도"라며 "가공품에 해썹(HCCAP)이라는 제도로 안전한 가공품 생산과 관리를 정부가 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썹제도를 농산물에 적용한게 GAP"라고 말했다. 먼저 개회사에서 오늘 총회에는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GAP제도의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GAP연합회의 노력을 치하했다. 따라서 정 교수는 국가의 안전한 먹거리 정책의 중심은 농산물은 GAP로, 그리고 가공식품은 HACCP제도가 중심축이 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고급하게 될 것으로 강조했다. 정 교수는 "2006년부터 농업정책이 생산자 중심의 농업정책을 지향했기 때문에 안전관리라고 하는 GAP가 농민들에게 인식되기 어려웠다"면서 "생산자 중심의 농업정책이 몸에 베어있던 농민이나 정부가 GAP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변화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소비자공익네트워크(김연화 회장)는 5일 당산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신설(2014년)된 이후,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은 청년 창업 등 일자리 창출과 저지방육의 판매 증가로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우수매장 선정 평가 대상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선행 조사결과에 따른 추천업소 10곳과 교육기관 및 언론 등을 통해 추천받은 20곳 등 총 30개 매장(3배수)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선정 평가의 기준은 기본요건(적정온도관리, 위생관리, 제품 기준규격 준수 여부, 다양한 육제품 판매 등)을 충족한 매장의 부가가치 창출도(매출액 근거), 제품 다양성(취급 품목 및 설비시설 구비 여부), 일자리 창출효과(식육즉석판매가공업 전환에 따른 기존 대비 인력 창출 효과), 기기설비 및 전문성(제품 관리 및 기술 보유도) 등이었다. HACCP 인증 여부에 따라 위생안전성 부분에서 가점을 부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다양한 식육즉석판매가공제품 시식회를 함께 열어 우수한 식육즉석판매가공제품 소개 및 맛보기 체험으로 소비자 및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농장에서 흔히 광우병으로 알려진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가 발생하면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31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완전한 안전성이 확보되고 국민과 소통이 될때까지 일시적이라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비정형 BSE는 특정 개체에서만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개체로 감염되거나 한국으로 유통되는 쇠고기는 없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수입쇠고기 시장 점유율은 62.3%이며(2016년 기준), 이 중 미국산의 점유율은 50%가 넘는다”면서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됐다고는 하지만 2003년부터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BSE는 소비자에게 미국산 쇠고기 전체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 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미국에서 BSE가 발생한 것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벌써 6번째이지만 정부의 대책은 미국산 쇠고기 검역 비율을 전체의 3%에서 30%로 강화한다는 안일한 대